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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조급해하지 않았어요.


언젠가는 저에게 기회가 오겠지라는 생각으로

기회가 아무에게나 오지 않는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었는데..


언젠가 오겠지 하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었구요.


그러다가 마지막으로,

이렇게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나가게 되었고 거기서 저의 재능을 봐주시고

저를 데뷔시켜주셨는데



항상 기회가 언제 올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기회가 오면 혼신의 힘을 다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덕분에 이렇게 지금 여기서도 제 얘기를 할 수 있는 것 같고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의 얘기를 한 것 같아요.

사실 저는 많이 힘들었던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항상 조급해하지도 않았고

그냥 웃으면서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